조원현 무흥호(茂兴湖) 겨울어획 축제가 지난 28일 막을 올렸다. 당일 현장에 잉어, 쏘가리, 화련어 등 10여종, 6만여근에 달하는 물고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4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전통 어렵문화를 체험하며 마음에 든 물고기를 구매했다.
최근 몇년간 조원현은 빙설문화, 빙설관광 산업 구조를 구축하고 빙설산업 공급을 전면적으로 기획함으로써 기업 육성, 자금과 프로젝트 유치 등 큰 성과를 거둔 가운데 전 현의 겨울어획 경제가 형성되고 빙설관광 수입이 급증하도록 이끌었는데 이는 산업의 융합 발전에 관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