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 다가오면서 은행은 2023년 3차 ‘금리인하’를 맞이했으며 22일부터 여러 은행에서 예금 고시금리를 조정하게 된다.
12 월 22일 아침 공상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기예금 3개월, 반년, 1년 만기 금리는 모두 10개 기점을 하향조절했고 1년 만기 금리는 1.45%로, 2년 만기 예금금리는 1.65%로 인하되였으며 3년 만기 및 5년 만기 예금금리는 각각 1.95%, 2.00%로 인하되였다.
공상은행은 이번 조정은 12월 22일부터 예치한 예금과 관련되며 12월 22일 이전에 예치한 정기예금, 고액예금증서 리자는 원래 계약대로 결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우정저축은행 등 많은 은행들도 래일부터 예금 상장금리를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전국적인 주식 은행들도 따라서 후속 조정을 하게 된다.
기자가 계산한데 따르면 10만원 이하를 3년 정기예금으로 저축할 경우, 금리가 2.2%에서 1.95%로 떨어질 때 금리 인하 후 루적 만기 리자가 750원 감소되였다.
지난해 9월 이후 여러 상업은행의 예금 고시금률이 세차례나 인하된 가운데 공상은행 등 대형은행들의 최근 한차례 조정은 올해 9월 1일에 있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