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상은행 카자흐스탄 원화 청산결제은행이 최근 알마티에서 개소했다.
12일 중국공상은행(알마티)에 따르면 해당 카자흐스탄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은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를 기반으로 자금 대출, 채권 발행, 증권 투자, 금융시장 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중앙은행, 은행기관, 자산운용사, 국부펀드 등 여러 중앙아시아 시장 주체가 중국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중국의 개방 리익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채널을 구축할 방침이다.
개소식에는 200명이 넘는 중국 및 카자흐스탄 금융기관, 정재계 대표가 참석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