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를 명심하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전력으로 개척하자” 주제 시리즈 6차 뉴스브리핑--”빙설문화의 도시” 건설 전문 뉴스브리핑이 지난 11월 30일 할빈시에서 열렸다. 동흥왕(董兴旺) 할빈시체육국 당조성원 겸 부국장은 뉴스브리핑에서 “할빈시는 국내,국제 중대한 스포츠 경기대회를 개최하고 빙설스포츠 경기장 시설을 개선하며 대중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아이스하키 종목 발전체계를 재구축함으로써 ‘동계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라는 멋진 명함을 내밀어 빙설운동 산업을 더욱 크고 강하게 발전시켜 빙설천지를 금산과 은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할빈시는 《할빈시 중대한 스포츠 경기대회 유치에 관한 지원자금 관리 잠정 방법》을 출범, “중국 할빈 국제빙설축제”를 중심으로 겨울철 철인3종 경기, 분란설동(芬澜雪动)노르딕스키 마라톤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마라톤대회, 국제 아이스스탁 오픈대회, 전국 눈밭 사이클경기대회, 전국 청소년 컬링 선수권대회, 전국 남자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등 경기대회를 유치하고 개최했다. 대중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널리 보급한 가운데 매주, 매월에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하자” 활동, 할빈시 대중 빙설운동 참여 가동식 및 중국-할비 대중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전국 대중 빙설시즌 가동식 및 빙설운동회, 대중 노르딕스키 경기, 빙상운동 주간, 빙상 취미운동회, 청소년 아이스하키 리그전 등 빙설활동들을 전개했다. 또한 7억 6천400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9개 구에서 총 10곳의 에어막 경기장(气膜馆)을 건설했으며 할빈아이스하키관 확장 공사와 향방구 스케이트장 보수 작업을 완수했다. 할빈 아이스하키 종목 발전 체계를 재구축했으며 “심천-할빈 협력”이라는 기회를 포착해 훈련 자원을 공유하고 인원들이 두 지역에서 훈련할 수 있는 모드를 취함으로써 할빈 아이스하키팀의 실력을 크게 높여 중국 아이스하키의 “선도자”로 부상됐다.
할빈시 체육국은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를 기획하고 중국-상해협력기구 빙설스포츠 시범구를 건설하는 계기로 빙설스포츠 운동시설을 건설하고 사회 각계가 빙설운동 장소를 설립하도록 격려한다. 2023-2024년 할빈 빙설시즌 경기대회를 기획하고 분란설동노르딕스키 마라톤대회, 할빈 겨울철 철인3종 경기, 중국-할빈 아시안 스피드스케이팅 마라톤대회, 제1회 할빈 SCO눈밭 사이클경기대회, 제1회 SCO ”국가컵” 눈밭축구 경기대회 등 국제 경기대회를 유치하며 할빈시 대중스키대회, 빙상 취미운동회, 대중 스피드스케이팅경기, 대중 노르딕스키 경기 등 활동들을 개최할 계획이며 경기대회 개최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소비를 촉진하며 산업을 크게 발전시킴으로써 할빈시 빙설경제 전반 산업사슬 발전에 조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