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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랜시스코에서 재출발, 중미 량국인민의 친선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hljxinwen.dbw.cn  2023-11-20 14:27:43

  앞서 미국에서 생활하던 판다 "미향”과“첨첨"은 그들이 워싱톤에서 태여난 아기 판다“기적”을 데리고 중국으로 돌아왔다. 출발하기 전 수많은 미국 민중들이 아쉽게 작별인사를 마무며 미래 새로운 판다가 미국에 올 수 있기를 기대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 습근평 주석 이 샌프랜시스코에서 미국 친선단체가 마련한 환영연회에서 이 일을 언급하면서 계속 미국과 판다 보호협력을 전개하고 량국인민의 친선의 정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국가관계는 결국 인민들의 관계다. 8년 전 습근평 주석은 미국 시애틀에서 워싱톤주 현지 정부와 미국 친선단체 련합회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자로 사람 “인”자는 서로 지탱하는 형태를 본따서 지어졌다며 중미 천선의 근간은 대중에 있고 희망은 청년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8년 뒤 샌프랜시스코에서 습근평 주석은 미국 비호대 특별작전부대, 탁구외교 그리고 본인의 첫 미국방문의 경력을 사례로 들면서 중미관계의 근간은 량국 인민이 만들어 낸 것이고 대문은 인민이 연 것이며 이야기는 인민이 엮어 가는 것이며 미래는 인민이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비호대 로병 하리 모예는, 미국은 중국이 내미는 친선의 손길을 인식해야 한다며 우리는 개방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력사적으로 볼 때 과거나 지금이나 민간교류는 시종 중미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고갈되지 않는 동력이였다. 지금 중미관계는 또 관건시기를 맞이하고있다. 미국은 그릇된 대중국 인식과 잘 못된 대중국 정책을 취해 중미관계가 수교이후 최저점에 빠졌다. 지난 수개월 동안 습근평 주석은 미국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기금회 련석주석 빌 게이츠, 미국 전 국무장관 키신저 등 각계인사를 접견하고 “고령연” 중미민간친선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으며 또 미중 항공 문화재 기금회 주석과 비호대 로병, 필라델피아 교향악단 총재이며 CEO인 마쓰예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한번 또 한번의 접견, 하나 또 하나의 편지들은 중미교류에 더 많은 희망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사람들은 “신시대 중미 인민사이의 친선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내려가야 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왕래하려면 통로가 순통해야 합니다. 이번 중미정상회담에서 량국은 래년 항공편을 대폭 증가하고 중미관광 고위층 대화회의를 개최하며 비자신청과정을 최적화하는 등 인원왕래 편리화와 인문교류를 촉진하는 더 많은 조치들을 제정할 데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량국인민이 많이 왕래하고 많이 교류해야만 랭각 효과를 타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미 량국 인민사이의 교류는 또 공동점을 추구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는 협력의 리스트를 증가해야 합니다. 비록 앞서 한동안 미국정부가 “탈동조화”와 “위험부담 해소”를 떠들었지만 중미 민간 경제왕래는 시종 강인 했습니다. 2022년 중미무역총액은 동기대비 0.6% 성장한 7594억 3천만 딸라에 달해 력사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전에 페막한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미국은 규모가 가장 큰 대표단을 파견했다. 그리고 곧 개막할 공급사슬을 주제로하는 중국 국제공급사슬 촉진 박람회의 참가신청을 한 외자기업중에서도 미국기업이 가장 많다.

  그렇기 때문에 “탈동조화”는 미국상계의 선택이 아니라 협력과 상생이야말로 주선률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샌프랜시스코 회담에서 중미 정상은 인공지능 정부간의 대화체계의 건립을 동의했다. 이는 량국의 과학기술협력과 응용을 추진할 것이다. 얼마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센 주지사는 중국을 방문할 때 한 중국의 전기자동차의 “제자리 유턴”은 비약적인 기술이라고 극찬하면서 이 전기자동차 두 대를 구매하련다고 표했다. 이러한 새 협력은 쌍방에게 교류의 새 공간을 열어주고 중미관계가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미관계의 희망은 인민에 있고 기초는 민간에 있으며 미래는 청년에 있고 활력은 지방에 있다” 샌프랜시스코는 중미 인민교류 력사의 목격자로 지금은 또 중미 민간교류의 새 출발을 지켜보고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미량국인민의 교류와 협력의 념원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샌프랜시스코에서 재출발한 중미관계를 응원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미관계 개선의 가장 견실한 힘이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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