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 흑룡강 제19회 황금가을식량교역및산업 협력상담회 (이하 '금추회'로 략칭)가 15일 할빈국제컨벤션스포츠센터에서 개막했다. 24개 성, 시의 정부대표단과 전국 각지의 660여개 식량 기업, 2천600여명이 상담회에 참가해 식량상품 전시 판매, 무역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금추회는 제1회 중국(흑룡강)국제록색식품 및 전국대두산업박람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4일간에 거쳐 열리며 1천134 평방미터 면적의 전시구역에 2023년 추곡 전시지역, '흑토 우수 제품 · 룡강 식량과 식용유'제품 전시구역, 주빈 성 및 주최 성(시) 식량 정밀가공 제품 전시구역, 성 식량산업경제발전 시범 현 전시구역, 무역 상담 및 량질의 대두 계약 주문 구역, 시식 및 품평구역, 단체 표준 홍보구역 등 7대 기능 전시구역을 설치했으며 '흑토 우수 제품 · 룡강 식량과 식용유'제품 전시판매 및 상담 활동을 전개한다.
이 기간 또 룡강 량질의 콩 주문회, 성 간 식량 생산 판매 협력과 무역계약체결 등 활동도 조직해 성내외 기업들의 맞춤 매칭을 촉진하고 생산 판매 협력을 심화해 전 성 추곡의 순조로운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대회기간 우리 성은 료녕, 강서, 북경과 식량생산판매협력 기본 협의를 체결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고효률적이고 확고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구축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