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흑룡강성 상무청이 주최한 흑룡강성 외자기업원탁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익해가리(할빈)량유식품공업유한회사, 메트로(麦德龙)상업그룹유한회사 등 외자기업 책임자들이 각기 본 기업의 업계내 발전 현황과 추세, 존재하는 주요 문제점, 어려움을 둘러싸고 성 상무청, 각 시(지구)의 상무(투자유치) 관련 부서의 외자업무책임자들과 교류했다.
올해 8월 국무원이 발표한 《외국인투자환경을 진일보 최적화해 외국인 투자 흡인력을 강화할데 대한 의견》에서는 ‘건전한 외국인투자기업원탁회의제도를 건립’해 외자기업이 하고싶은 말을 마음껏하도록 격려하고 문제점 수렴, 의견 청취 루트를 한층 원활히 하며 기업의 반영에 즉시 반응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줄 것을 제기했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익해가리(할빈)량유식품공업유한회사, 메트로상업그룹유한회사, 화윤신생에너지투자유한회사 흑룡강분회사, 현대목업(대경)유한회사, 흑룡강천길경제무역유한회사, 흑룡강성 홍흥륭농간덕윤바이오매스개발유한회사, 흑룡강룡원신생에너지발전유한회사 등 기업이 대표로 참가해 본기업의 업계내 현황과 추세, 존재하는 주요 문제점, 어려운 점 등 사항에 대해 발언하였다. 기업들은 원탁회의를 통해 직접 정부 관련 부서에 문제점을 반영할수 있는데 이런 원활하고 고효률적인 메커니즘은 정부와 기업간의 소통 루트를 넓혀주었다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