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오후,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외교부장이 북경에서 찰스 엘리스 척 슈머 미 국회 상원 다수당 지도자가 인솔한 미 국회 상원 량당 대표단을 회견했다.
왕의 위원은 의원들이 중국을 정확하게 리해하고 보다 객관적으로 대하며 보다 리성적으로 량자간 의견상이를 관리함으로써 량국관계가 건강한 발전궤도로 돌아오도록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 위원은 중미 량국간 사회제도와 력사문화, 발전단계가 부동하다며 중국은 미국으로 될 수 없고 미국도 중국으로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때문에 량자는 상호 국민들이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핵심리익을 존중하며 각자 발전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의 위원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상호 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세가지 원칙은 량국관계 50년간 함께 걸어온 진실된 반영이며 또한 새시대 대국간 상호 왕래의 정확한 길이라고 지적했다.
찰스 엘리스 척 슈머 등 미 국회 상원 대표들은 솔직하고 상호 존중하는 정신에 립각해 중국과 접촉하고 대화하길 바라며 의견상이를 관리하고 충돌을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미국은 중국과 '디커플링'을 도모하지 않는다며 미중관계의 온당한 발전은 미국에도 유리하고 세계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량자간 대화는 매우 유익하며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 위원은 또한 대만 및 우크라이나,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충돌 등 문제에 관한 중국의 립장을 천명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