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흑룡강 가목사시 화남현시험전에서는 이미 벼 수확을 시작했는데 일반 품종보다 수확이 15일간 앞당겨진 셈이다.
흑룡강성 가목사시 화남현 홍원벼재배전문합작사에서는 대형 수확기가 논밭을 누비며 수확하고 있었다. 이번에 조기 수확된 3개 품종은 올해 처음으로 규모화 재배를 실행한 초장립향 우량종으로 재배방식은 일반 품종과 구별이 없지만 자람세와 성숙도가 기타 품종에 비해 우수해 이미 수확기준에 도달한 상태다.
수확 후, 합작사의 과학연구원들이 시험전에 와서 이 몇 가지 품종에 대해 감평(鉴评)과 종자 선별을 진행하고 다음 단계에 더욱 좋고 적응성이 더욱 강한 다수확 우량 벼 품종을 재배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했다.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올해 흑룡강성의 량곡작물 파종면적은 2억무를 초과했으며 9월 하순에 대면적의 추수작업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