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저녁 18참향 당원 간부들은 설레이는 심정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흑룡강 시찰 보도를 진지하게 지켜보고 나서 벅차오르는 심정으로 대흥안령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당부를 오르죤족향 관광발전을 촉진하는 생생한 실천으로 전환하고 민족 브랜드와 특색의 길을 견지하여 민족 관광산업의 발전이 “쾌속차로”에 진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수민족향으로서 18 참향은 “민족+삼림” 자원의 우세에 의거하여 관광시설 건설을 개선하고 숙박, 음식, 체험을 통합한 오르죤 민족풍정원 생태문화관광구를 지속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민족이야기를 잘하여 민족관광 발전을 이끄는 리념으로 시장기회를 선점하고 오르죤족의 천혜의 민족, 민속문화 우세에 의거하여 “무형문화재+관광문화창의”모델을 보급하고 목판화필화(木板烙画), 조약돌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그림(河卵石丙烯画) 등 문화창의 작품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무형문화재에서 파생된 민족복식, 수공예품, 화인 18 참 시리즈를 산업적으로 운영했다. 자작나무껍질 그림, 자작나무껍질 수납함 및 특색있는 자수 등 민족 공예품을 생산, 제작하고 무형문화재로 관광산업과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하여 관광발전과 수공예인의 소득을 증대하도록 “윈윈”을 실현했다. 18 참향은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 빙설천지도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지속적으로 관철하고 관광프로젝트 건설을 강화하여 무형문화재 제품을 혁신하고 민속활동을 풍부하게 하여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에 힘을 보탤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