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산업의 새로운 고지 공동 건설하고 개방의 새로운 기회 공유하자"를 주제로 한 흑룡강성 중점산업설명회가 하문에서 열린 가운데 흑룡강-복건성 두 성이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윈-윈 발전의 미래를 함께 론의했다.
회의에서 흑룡강성 상무청과 하문시의 지도자들이 각각 축사를 했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흑룡강성 상무청 관련 지도자들은 각각 "룡강 대농업에 투자해 상생의 새로운 장을 함께 펼치자", "시대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문화관광협력의 새로운 장을 함께 펼치자", "최북단 자유무역시험구 투자흥업의 새로운 고지"라는 제목으로 기조 설명을 했다. 목단강시, 가목사시, 흑하시가 각각 지리적 우세, 산업 분포 및 관련 정책 등을 중심으로 홍보했고 상우(象屿)그룹 흑룡강지역 관련 지사와 하문 하상(夏商) 식량발전유한회사 관계자가 기업 대표로 각각 발언했다. 오랜 기간, 흑룡강성과 복건성은 경제무역 협력관계가 밀접하고 리익관계가 고도로 융합되여 두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 왔을 뿐만 아니라 상호 간의 산업구조 업그레이드, 공업과 과학기술의 현대화에 꾸준히 동력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