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7일,우리 나라 7월의 공업생산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생산판매 련계수준은 뚜렷하게 제고되였으며 기업수입의 한계가 개선되고 리윤수준이 지속적으로 호전되였다고 발표했다.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리윤은 동기대비 15.5% 하락하였고 하락폭은 1월부터 6월까지보다 1.3%포인트 감소되였으며 루적 리윤 하락폭은 년초부터 하락되여 안정적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새적연구원 공업경제연구소의 관병 소장은, 경제 회복, 공급수요의 점진적인 개선, 생산판매 련계수준의 뚜렷한 제고, 공업품 판매가격 하락폭의 감소가 공업기업의 수익 개선을 공동 추진하였다고 분석했다.
올해 장비제조업의 발전동력이 장대해지면서 공업기업효익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조력했다. 1월부터 7월까지 장비제조업의 리윤은 동기대비 1.7% 성장하여 성장세를 유지하였고 성장속도는 규모이상 공업보다 17.2%포인트 높다. 그중 전기, 가스 기계업종이 광복설비, 리튬이온전지, 가정용에어컨 등 제품의 선도하에 리윤이 33.7% 성장했다. 철도, 선박, 항공, 항천, 운수설비업종은 선박, 해양공정설비, 고속렬차 등 제품의 선도하에 리윤이 30.4% 성장했다. 전기, 가스, 수력 업종의 리윤의 성장이 가속화되였다. 1월부터 7월까지 전력, 열력, 천연가스, 물 생산과 공급업 리윤이 동기대비 38% 성장하여 증가속도는 1월부터 6월보다 3.9%포인트 제고되였다. 다른 류형의 기업의 리윤도 개선되였다. 관병은 7월달,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85.15원의 원가로 100원의 리윤을 실현할 수 있어 원가가 동기대비 0.55원 하락하여 올해 처음으로 동기대비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는 기업의 리윤공간을 확대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