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국 중신(中信)은행의 대출이 크게 늘었다.
중신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중신은행이 지급한 대출 규모는 5조3천8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41% 증가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지난 6월 말 기준 록색대출 잔액은 4천억 원 이상으로 지난해 말보다 19.93% 늘었다. 인클루시브(포용)형 대출 잔액은 5천억 원을 돌파해 지난해 말 대비 13.88% 증가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