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연변조선족자치주 전 성 군중광장무대회서 수상
//hljxinwen.dbw.cn  2023-08-29 13:30:16

  27일, 길림성당위 선전부와 성문화및관광청, 길림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장춘시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성문화관, 장춘세계조각공원에서 주관한 2023년 길림성 ‘춤추는 새시대-함께 춤춰요’ 결승전이 장춘에서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에서 연변을 대표해 참가한 작품인 연길시민속예술단의 <손북춤>과 훈춘시문화관 군중예술단의 <카추샤>가 각각 1등상과 2등상을 수상했고 연변군중예술관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받아안으며 ‘가무지향’의 민족매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수상작품은 모두 제3회 전 주 광장무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던 작품들이다.

  군중광장무대회는 길림성의 중요한 문화브랜드 활동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회는 ‘시대풍모를 보여주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자’를 주제로 했고 광범한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할을 풍부히 하고 군중문화활동을 번영 발전시킴으로써 우리 성 인민군중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무게를 두고 펼쳐졌다.

  올 5월부터 예선을 시작하여 성, 시, 현, 향 4개 단계의 련동으로 진행되였다. 상위 단계에서 하위 단계로 지도와 교육을 제공하고 하위 단계에서 상위 단계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광장무 애호가들의 참여 적극성을 이끌어냈는데 모두 25개의 참가작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나와 나의 조국> 등 애국주의 소재의 작품과 <새농촌으로> 등 새시대 풍모를 보여주는 작품 등 내용이 풍부하고 풍격이 다양해 길림성의 지역특색과 민족특색, 문화특색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 연변, 맛나는 입쌀로 행복도 더 영글어져간다
· 안전 알림! 학생들 개학전 꼭 숙지해야
· 우리 나라 학령전교육법 제정 추진!
· @학생들, 꼭 필요한 개학 ‘지침’ 소장!
· 제6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 개막
· 월드 클래식 “얼음도시의 로맨스” 재현
· 학위법 제정: AI로 학위론문 대필한 경우 학위증 취소!
· 할빈공항 려객 화물 운송 항로 계속해서 개통
·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의 도약식 발전 지켜보다
· 제6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 개막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