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북대황그룹 강천농장유한회사는 한랭지 벼 우량종 재배우세와 기술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적산온도시기를 포착해 황금가을 벼 수확의 서막을 열었다.
27일 오전, 강천농장 식미미(食味米)과학기술단지 행사장에서는 힘찬 북소리와 함께 벼 수확이 서막을 열었다. 일망무제한 논에서는 누렇게 무르익은 벼이삭들이 고개 숙이고 있었다. 기계소리와 함께 9대의 자동식 절단기가 논을 누비며 지나가자 벼이삭들이 기계 속으로 말려 들어감과 동시에 낟알들이 쌀포대로 쏟아져 들어간다... ...
강천농장은 심천심동흠(深彤鑫)그룹유한회사와 3만무 논의 "신선한 쌀을 먼저 맛보는 강천 첫 수확 벼"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항주식량식용유식품유한회사와 1만5천톤의 벼 매매 기본계약을 체결했으며 북대황량곡그룹과 4만톤의 벼 매매 기본계약을 체결했고 북대황상업무역그룹과 4만톤의 벼 매매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을 시작한 95무 논의 벼는 모두 수확 후 해볕에 말려서 거둬들이는 수확방식을 채택하는데 무당 수확고가 1100-1200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 해볕에 말린 후, 9월 초 쯤 거두어들여 탈곡을 하고 다시 저온에서 건조시킨 후 선별 가공해 중추절 전에 바로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