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현재 전시부스 설치작업이 기본상 완성되였으며 다양한 전시품이 8월 28일부터 륙속 진렬대에 오르게 된다.
왕년에 비해 올해 여러 전시 참가업체는 전시부스의 전체적인 설계에서 과학기술과 현대화 요소를 더욱 부각시켰는데 특별 배치 비중이 98%에 달해 전시부스마다 독특한 특색을 자랑한다.
A전시청에는 신시대 10년 신소재 성과전, 주빈성-광동성 전시구역, 주최성-흑룡강 전시구역, 국내외 주빈기업 전시구역, 대학교 성과전시구역, 국제신소재 제조업 혁신센터전 및 중점 성(시) 전시구역이 설치되여 있다. 이 전시청은 문자, 사진, 영상, 전시품 등 다양한 형태를 결부시켜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 신소재산업의 발전 성과, 공유 플랫폼, 산업금융협력, 지역 경험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B전시청은 전문화 배치를 더욱 부각시켰다. 대형 항공기 응용 전시구역, 금속 신소재 전시구역, 바이오 기반 신소재 전시구역, 흑연 신소재 전시구역, 복합재료 전시구역, 에너지 초저소모 건축 재료 전시구역, 화학공업 신소재 전시구역이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 전시청에는 중국전자과학(电科), 중국석유, 중국일중(一重), 중국알루미늄그룹, 중국오광(五矿), 중국건축자재, 광야금그룹(矿冶集团), 중국중차(中车) 등 대형 중앙기업들이 모여 최신 제품과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참가 업체, 전문 관람객 등 각계 귀빈들의 전시회 참가 서비스 체험에 더욱 중시를 돌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유홀 내에는 비즈니스 상담구역, 레저 공유구역 등을 추가 설치함과 동시에 대회 서비스 데스크, 미디어 구역도 모든 준비가 완료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