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목사중국건축자재광전기재료유한회사의 생산 작업장에 들어서니 기계 굉음소리와 함께 카드뮴 텔루륨 박막 발전유리 공업 4.0 생산라인이 고속으로 돌아가고 로봇팔들이 "재능"을 발휘하는 디지털화 길을 모색해 발전유리를 스마트화 제조하는 "지능 작업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최근년간, 가목사시 고품질 외자유치 추진의 동풍을 빌어 가목사중국건축자재광전기재료유한회사가 탄생했다. 이 회사는 가목사정부와 개성(凯盛)과학기술그룹회사가 합자해 설립했는데 가목사고신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가목사중국건축자재광전기재료유한회사는 중국 건축자재그룹의 세계 업계 선진기술과 시장 우위에 힘입어 카드뮴 텔루륨 약광발전유리, 박막 태양에너지전지, 태양에너지설비 연구 개발, 생산, 판매, 설치, 태양에너지발전조명 공사 시공, 금속반도체재료 연구 개발, 생산, 판매, 건물외벽공정 설계와 시공 등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의 년간 생산액은 3억 원에 달하고 자주 지적재산권이 있는 년간 생산이 100MW에 달하는 대면적 카드뮴텔루륨박막발전유리공업 4.0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동북지역 첫 카드뮴텔루륨발전유리 생산라인이기도 하다. 현재 제품의 실험실 전환 효률이 이미 20.7%에 달하고 대량 생산 우승모듈의 전환 효률이 17.3%에 달해 우리 나라 대면적 카드뮴텔루륨발전유리의 전환 효률의 최신 기록을 재차 창조했다.
제6회 신소재산업박람회가 29일 할빈에서 열린다. 좌수강(左守强) 회사 상무 부총경리는 "이번에 우리는 '집 문앞'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는데 이번 박람회에 6가지 다양한 스타일의 발전 유리와 5개 컬러 부품 제품을 전시해 발전유리의 다면성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발전용 유리는 전통 상공업, 가정용 발전소뿐만 아니라 건물외벽, 지붕, 일광 집, 온실 하우스 등에도 널리 사용된다는 것을 널리 알려 성 내에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