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어르도스에 위치한 무재배기지에서는 무우 수확기를 맞아 현지 농민과 가공업자들의 손이 바빠지고 있다.
최근년 간 이곳은 현지 기후와 지리적 조건에 힘입어 '기업+농가' 모식의 무우재배기지를 건설했다. 전반 산업사슬이 구축된 이곳에서 재배∙가공된 무우는 강소, 사천, 귀주, 홍콩, 마카오 등 전국 각지로 팔릴 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돼 농민 소득의 안정적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