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휴대폰, 전화시계 등을 낯선 사람에게 쉽게 빌려주지 않도록 자녀에게 알려주기 바란다! 일부 범죄자들은 아이들이 남을 기꺼이 돕는 품성을 리용하여 휴대폰과 전화시계를 빌린 후 기회를 틈타 휴대폰 SIM카드를 교체한다. 도난당한 SIM카드는 범죄자에 의해 GOIP장비(즉, 가상다이얄장비)를 구성하는데 범죄자들은 해외 사기조직과 결탁하여 대규모 사기전화를 걸어 불법범죄활동을 실시한다.

　　아이의 전화시계에 있는 카드는 일반적으로 부모의SIM카드의 서브카드로서 운영업체가 서브카드의 이상을 식별하면 마스터카드가 정지되고 불량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사례:

　　7월 3일 함녕시 온천공안지국 1호교파출소에 한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되였는데 소학생 딸이 6월 말 낯선 남성에게 전화시계를 빌려주었는데 전화시계의 휴대폰 SIM카드가 교체되였다고 반영했다.

　　7월 4일, 1호교파출소 경찰은 온천의 한 호텔에서 2명의 사기범을 체포했다.

　　심문결과 두 사람은 6월 26일부터 온천 모 소학교 입구에서 여러명 학생의 수중으로부터 4장의 SIM카드를 사취하고 사취한 SIM카드를 리용해 물류 고객상담원을 사칭해 사기전화를 걸어 4000원 이상의 부당리득을 얻었다고 자백했다.

　　사기방지 알림!

　　1. 아이들은 학부모나 선생님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휴대폰, 전화시계를 함부로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 어른은 정말 도움이 필요해도 일반적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2. 휴대폰 SIM카드를 도난당했거나 강탈당한 경우 즉시 휴대폰운영업체와 련락하여 계정 분실신고와 함께 도난당한 휴대폰SIM카드를 해지하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여 범죄자가 리용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