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공연 현장.
제2회 쌍압산시 문화관광산업 및 4대 경제발전대회가 집현현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다채로운 쌍압산, 아름다운 집현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문화관광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제가 주역이라는 리념으로 '새 구경하기 가장 좋은 곳, 눈놀이 최고 락원, 가장 아름다운 꽃구경 관광명소, 밤에 배놀이하는 가장 아름다운 항만, 건강·힐링의 최적지'라는 쌍압산의 이미지를 전 성과 전국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다채로운 쌍압산'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꾸준히 향상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쌍압산 시위, 시정부가 주최하고 쌍압산 시위 선전부, 쌍압산시 문화방송국과 관광국, 집현 현위와 현정부가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일정은 19일부터 20일까지이다. 이 기간에 성내외에서 온 귀빈들은 칠성산국가삼림공원, 안방하국가습지공원 등 2대 테마공원의 독특한 매력과 휘황한 세월·설촌부락, 고풍촌의 논밭그림과 먹자거리, 야집현 등 여러 곳의 특색 경관을 감상했다. 대회 기간에 또 일련의 관광업계 투자협력협의를 체결하여 룡강관광업을 개방하는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기도 했다.
쌍압산시는 흑룡강성의 중요한 석탄, 전력, 철강, 곡물 생산기지로서 근년들어 '좋은 산, 맑은 물, 좋은 경치, 좋은 문화'라는 우세를 충분히 살려 관광업의 새 업종, 모드, 제품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일련의 록색생태농업,황금색 농업, 은빛색 빙설 및 력사문화관광 프로젝트를 분류,출시시켜 쌍압산의 특색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