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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미의 고향" 수화, 벼꽃향기 속에서 풍년을 말한다
//hljxinwen.dbw.cn  2023-08-21 10:30:00

  중국 한랭지 향미의 고향인 흑룡강성 수화시 북림구의 103만무에 이르는 논에서는 그윽한 벼꽃향기를 풍기며 벼들이 좋은 자람새를 자랑한다. 북림구 진가진(秦家镇) 성창(盛昌)벼과학기술단지와 쌍하진 서남촌(双河镇西南村)에서는 누렇게 익어가기 시작한 묵직한 벼이삭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풍년을 기약하고 있다.

  예로부터 '6개의 강과 9개의 기슭'을 보유한 곳으로 알려진 북림구는 호란하, 노민하 등 6갈래의 강이 북림구 전역을 흘러 지나는데 완벽한 자연환경이 이곳 한랭지 흑토를 정화시켜 풍요로운 만경 옥토를 만들어놓았다. 북림구는 국가급 벼 우량 품종 육성기지와 국가급 벼 종자 제작 현으로서 우량 종자, 훌륭한 재배법, 우량 경작지, 훌륭한 농기계, 우수 인재에 주력해 표준화 생산기술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벼 지능화 싹틔우기, 생물 예방 통제, 물절약 관개 기술을 중점 보급해 가장 맛있고 가장 안전한 최상의 유기농 '북림향미'(北林香米) 브랜드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식량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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