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천100여 마리 활 대게가 륙로운송을 통해 수분하에 도착했다. 이는 수분하 도로통상구가 처음으로 수입한 활 대게이다. 활 대게의 순조로운 통관은 수분하가 흑룡강성 해활물수입집활중심지로 거듭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수분하세관 일군이 지정된 검사 장소에서 활 대게의 건강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검역에 합격된 활 대게들은 세관의 감독관리를 받으며 랭장탑차에 실려 지정된 관리장소로 옮겨진다.
퀸 크랩(皇后蟹)이라고도 불리는 대게는 200m~300m 수심의 3℃~4℃ 한랭한 해역에서 생활하며 체형이 크고 살이 많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게는 생존환경에 대한 요구가 까다로워 해역을 벗어 난뒤 생존시간이 제한되여 있다. 여름 날씨에 대게의 활착률은 기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