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총국(CMG)과 국가림업초원국이 8월1일 북경에서 해외홍보전략협력기본협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慎海雄) 중앙방송총국 총국장과 관지구(关志鸥) 국가림업초원국 국장이 협의서 체결식과 5회분 4K다큐멘터리 '국가공원:만물이 공생하는 곳'의 방송 시작을 발표하였다.
호경군(胡劲军) CMG부총국장과 담광명(谭光明) 국가림업초원국 부국장이 행사에서 연설했다.
호경군 부총국장은 중앙방송총국과 국가림업초원국의 대외홍보전략협력협의서 체결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실행하고 생태문명과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두가지 수호"가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하도록 추진하는 조치이며 량자가 새 라운드의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중앙방송총국은 국가림업초원국과 정품다큐멘터리 창작과 계열프로그램 제작, 뉴미디어상품 발표, 디지털자원베이스 건설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중앙방송총국은 또한 "사상+예술+기술"의 융합전파를 보다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임업, 초원, 국가공원"등 영역의 풍부한 자원을 심층적으로 발굴하여 중화대지의 자연의 아름다움, 인문의 아름다움, 발전의 아름다움을 더욱 잘 보여줄 전망이다.
담광명 국가림업초원국 부국장은 18차 전당대회이후 중국의 생태문명건설이 이론에서 실천까지 역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으로 변화하여 국제사회의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오랜기간동안 국가림업초원국과 중앙방송총국은 뉴스홍보와 드라마, 다큐멘터리 제작, 뉴미디어창작 등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했다.
담광명 부국장은 중앙방송총국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업무행태가 가장 많으며 커버하는 범위가 가장 넓은 방송기구이며 상당한 전파력과 영향력, 공신력이 있다며 양자가 전략협력을 통해 우위를 상호보완한다면 중국식 현대화의 아름다운 화면과 아름다운 중국의 멋진 이야기를 세계에 보다 잘 보여줄수 있다고 말했다.
량자는 협력협의서에 따라 삼림과 초원, 습지, 황막, 야생동식물자원보호,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체계 건설 등 영역에서 대외홍보전략협력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뉴미디어상품과 브랜드 프로그램, 계열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하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중국식 현대화를 공동으로 건설하는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5회로 된 4K 다큐멘터리 <국가공원:만물이 공생하는 곳>은 중국이 최초로 설립한 국가공원과 일부 원국가공원체제 시범구를 소재로 하며 중국 지형의 3대계단을 지리적 단서로 하여 자연적인 시각, 동방의 미학, 국제적인 언어로 중국국가공원의 활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다큐멘터리는 8월7일부터 5일 련속 중앙방송총국의 텔레비젼종합채널 CCTV-1에서 첫 방송을 한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