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월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일전에 미국이 중국에서 정보망을 재건하는 데서 진전이 있으며, 앞으로 강력한 인력 정보 수집 능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 회견에서 중국 측은 관련 보도를 주목하고 또한 이에 관심을 돌렸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측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국가의 안보를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미국은 한편으로는 이른바 중국 간첩, 인터넷 공격에 관한 허위 정보를 거듭 살포하고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들이 중국에 대해 대규모 정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숨김없이 발표하는 데 이 자체가 바로 많은 점들을 잘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