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문을 나서서 사회로 향하는 대졸생들의 주택곤난 문제를 해결하고저 북경시에서는 올해 3000여개 청년숙소를 마련했다.
7월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청년숙소들은 장식을 기본상 마무리하고 필요한 가정용 전기제품 및 인터넷시설까지 갖추어 놓고 북경에서 취직을 한 대졸생들이 가방을 들고 곧바로 입주하도록 하고 있다.
북경시는 련속 5년 ‘졸업시즌 숙소 봉사 교정진출’활동을 벌리고 졸업생 군체를 위해 선불금, 월세를 감면하고 법률자문 등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본기 대학 졸업생들을 위해 임대보증 청년공동주택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최근 3년간 졸업한 대학생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준다. 북경시에서 취업 혹은 창업을 하고 북경에 주택이 없으며 학력은 전일제 본과 및 그 이상, 년령은 35주세를 넘지 않는 청년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