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동안 수영과 물놀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지만 익수 또한 여름방학에 흔히 볼 수 있는 의외의 사고이다. 학부모들은 이 여섯가지 잘못된 인식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잘못된 인식1

　　물에 빠졌을 때 아이는 필사적으로 손바닥으로 물을 치거나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한다?

　　사실: 입과 코에 물이 차서 소리를 정상적으로 낼 수 없다. 때문에 부모는 한시도 멈추지 않고 아이를 주시해야 한다.

　　잘못된 인식2

　　수영을 할 줄 알면 물에 빠지지 않는다?

　　사실: 야외는 상황이 복잡한바 몸이 피곤하거나 수생식물에 얽히거나 풍랑이 너무 거센 등 요인이 익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잘못된 인식3

　　튜브와 공기주입장난감을 착용하면 물에 빠지지 않는다?

　　사실: 튜브는 인명구조장비가 아니며 어떠한 공기주입장난감도 부모의 보호를 대신할 수 없다.

　　잘못된 인식 4

　　정규 수영장은 모두 관리자와 구조대원이 있기에 물에 빠지지 않는다?

　　사실: 구조대원이 모든 아이를 항상 주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아이를 항상 주시할 수 있는 사람은 부모뿐이다.

　　잘못된 인식 5

　　수영을 할 줄 알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사실: 나이가 어린 학생은 친구가 물에 빠졌을 때 섣불리 구조를 실시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잘못된 인식 6

　　익수사고는 자연수역에서만 발생한다?

사실: 물만 있으면 익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4세 미만 어린이의 익사률이 높은 장소는 물대야, 욕조와 같은 가정용 물저장용기이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