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해관(세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1~5월, 흑룡강성 상품무역수출입총액이 1천18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이하 같음) 18.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 성장률이 전국 8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동기 성장률보다 13.6%포인트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월, 흑룡강성 상품무역수출입총액은 238억3천만원으로 6.3% 성장했다.
올해 앞 5개월, 흑룡강성의 일반무역 수출입은 1천10억1천만원으로 14.7% 성장했으며 전 성 대외무역총액의 85%를 차지했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입이 937억3천만원으로 19.5% 성장했으며 전 성 대외무역총액의 78.9%를 차지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443억7천만원으로 38.3% 증가하였으며 전 성 대외무역총액의 37.3%를 차지했다. 국유기업 수출입액은 695억6천만원으로 8.7% 성장했으며 전 성 대외무역총액의 58.6%를 차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