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화 록색화 협동전환발전 포럼 참가자들이 심천 (할빈) 산업단지, 북대황그룹 흑룡강염가강농장유한회사 등지를 조사연구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흑룡강성의 디지털경제가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고 정보기술이 다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심천(할빈) 산업단지에서 참가자들은 단지의 전반 계획, 협력모식, 중점기업 등 관련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했다. 현재 이곳의 심천(할빈) 맞춤형 협력 프로젝트에는 이미 148건의 디지털 록색화 발전의 룡강 실천성과를 이룩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북대황 염가강농장에서 첨단지능기계와 현대 정보화 설비가 흑룡강 농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것을 보고 회의 참가자들은 농업을 진흥시키려면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야 하며 흑룡강이 중국의 밥그릇을 안정시키고 국가 식량 안전의 "바닥짐"을 튼튼히 구축하는데 무궁무진한 힘을 기여하고 있음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
리욕효(李欲晓) 중국사이버공간안전협회 비서장은 "흑룡강의 디지털화 발전은 최근년간 매우 전면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디지털 경제 자체를 포함한 디지털 산업화 개발 과정에서 디지털 농업을 포함해 논밭에서, 특히 디지털 기술이 생산, 육종, 농지 개선 및 생산 규모 확장에 활용되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전국 최대 곡물 창고의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발전을 보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