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제7회 중러경제협력 고위층 싱크탱크포럼이 할빈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제32회 할빈상담회의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며 성정부와 중국사회과학원이 주최하고 성 사회과학원이 주관했다. 150여 명 중, 러 량국 정부와 상공업계 대표, 전문가와 학자들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대회의 주제 발언과 두 개의 소포럼에서 회의에 참가한 학자들은 ‘일대일로’ 건설과 중러 호혜협력, 중러 지역협력의 잠재력 및 기회, 중러과학기술인문교류와 협력 등 의제를 둘러싸고 심층적 교류를 했으며 여러 부분에서 공동인식을 가져왔다.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고위층 싱크탱크포럼은 량국 전문가와 학자들이 심층적 학술교류를 진행하는 매개물이자 플랫폼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중러 간 실무적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전략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종합적인 연구토론을 심도있게 전개하고 고품질의 학술성과를 가져오기에 노력하며 중러협력의 아름다운 미래 실현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다할 것이라고 인식을 일치했다.
취재: 김규형 정명자 왕남 기자
편집: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