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혜령 성장이 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6월 15일 흑룡강성인민정부와 러시아 연해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중-러지방경제무역협력대회가 할빈국제컨벤션센터 화기강당에서 열렸다. 대회는 ‘중-러지방협력에 초점 맞추고 개방발전의 기회 함께 창조’를 주제로 하였으며 량혜령(梁惠玲) 흑룡강성 부성장, 곽채운(梁惠玲) 료녕성 부성장, 러시아연해주 주지사, 아무르주 주지사가 참석해 연설을 했다.
량혜령 성장이 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중러 량국 지방정부부문과 상공업계 450여 명 대표가 대회에 참가해 중러 지방경제무역협력을 둘러싸고 활발한 교류를 했다. 대회의 프레임 아래 지방경제무역협력을 주제로 하는 설명회와 기업B2B상담교류회 등 행사를 가졌다. 량측 기업은 에너지, 농업, 운수를 둘러싼 경제무역 매칭을 전개하였으며 량호한 효과를 이끌어냈다.
취재: 김규형 정명자 왕남 기자
편집: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