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운남성 곤명시에서 보내온 7천 500송이 꽃을 실은 국제 콜드체인 운송 차량이 흑룡강성 흑하시 도로 통상구에서 통관 신고를 마친 후 국경을 떠났다. 이는 흑하 도로 통상구가 생화 제품을 수출하는 ‘제로 기록'을 돌파했음을 의미한다.
생화는 ‘신선하고 특별하며 운송이 급한’(鲜特急) 제품으로 류통기한이 짧고 온도 통제가 어려워서 운송 시간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다. 꽃을 신선하게 수출하도록 하기 위해 흑하 세관은 ‘록색 통로’를 열어 세관 요원을 업무 현장에 배치하여 꽃이 도착하는 즉시로 우선 검사, 통관시켰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