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목단강시 통상구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목단강시는 기회를 포착하고 개방형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통상구 물동량이 동기 대비 전면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통계에 따르면, 5월 말까지 전 시 통상구 물동량은 405만5천톤으로 동기대비 8.7% 성장했다. 그중 수분하 도로통상구와 동녕 도로통상구의 물동량은 동기 대비 각각 95.6%와 94% 늘어났다.
올해 1-5월, 목단강시 통상구의 수입화물 물동량은 363만4천톤으로 동기대비 5.0% 늘어났고 수출화물 물동량은 42만1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 늘어났다.
전 시 각지 통상구의 수출입화물 물동량 상황을 보면, 1~5월, 수분하 철도통상구의 수출입화물 물동량은 루계로 357만6천톤에 달해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입화물 물동량은 351만1천톤으로 동기 대비 2.3% 늘어났고 수출화물 물동량은 6만5천톤으로 동기 대비 20.1% 늘어났다.
1~5월, 수분하도로통상구의 수출입화물 물동량은 루계로 25만8천톤에 달해 동기 대비 95.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입화물 물동량은 5만2천톤으로 동기 대비 299.9% 늘어났고 수출화물 물동량은 20만6천톤으로 동기 대비 73.5% 늘어났다.
1~5월, 동녕도로통상구의 수출입화물 물동량은 루계로 22만1천톤에 달해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입화물 물동량은 7만톤으로 동기 대비 338% 늘어났고 수출화물 물동량은 15만1천톤으로 동기 대비 54% 늘어났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