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목사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앞 4개월 가목사시 화물무역수출입 총액은 58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7.5% 증가했고 수출입 증가률은 전 성 동기 증가률보다 65.8%포인트 높아 전 성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앞 4개월 전 시 일반무역 수출입액은 41억7천만원으로 66.4% 증가하여 전체 수출입액의 70.8%를 차지했으며 국경 소액 무역 수출입액은 17.6% 증가했고 전 시 수출입총액의 10.9%를 차지했다.
“일대일로”연선 국가 및 RCEP무역 파트너와의 수출입은 모두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앞 4개월 가목사시와 “일대일로” 연선 국가 간의 수출입이 48억4천만원으로 91.2% 증가했으며 전 시 대외무역총액의 82.2%를 차지했다. RCEP 무역 파트너에 대한 수출입은 7억3천만원으로 215.4% 증가하여 전 시 대외무역총액의 12.4%를 차지했다.
전 시 주요 수입상품 중 원유 수입이 33억1천만원으로 173.6% 증가했고 농산물수입은 4억4천만원으로 258.2% 증가했으며 전기기계제품 수입은 3억3천만원으로 307.3% 증가했다. 전 시 주요 수출상품 중 농산물 수출액은 3억원, 전기기계제품의 수출액은 2억원, 도자기제품 수출은 5천만원으로 497.8% 증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