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장 공사 현장.
흑룡강성교통운수청의 국도 수만도로(수분하-만주리) 대경 구간 개축 확장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 30일 전 성 국도(국가급 도로), 성도(성급 도로) 개조 프로젝트 공사 현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전 성 여러 시 지구에서 온 200 여명의 교통 프로젝트 관리자, 건설자들이 G301 프로젝트 아스팔트포장도로 로면 공사현장, 석탄재 로반 매립 공사 현장 건설 상황을 집중 견학했다. 견학과 경험 교류, 전형 시범을 통해 성 전역에서 여름철 도로 집중 건설의 새로운 고조를 일으켜 국도와 성도 개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실시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국도 수만도로 대경구간 프로젝트는 우리 성 "14.5"교통계획 중점 프로젝트이자 올해 성급 중점 프로젝트로서 총 투자 규모가 4억여원에 달한다. 프로젝트는 대경유전유한책임회사 제3석유채굴공장, 제6석유채굴공장 등 중요한 경제 지점을 경유하는데 기업의 물류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석유 관련 산업의 발전방식전환과 산업고도화를 도와 지역경제 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전 성의 국도와 성도 개조 프로젝트가 총 96건, 연장길이가 3천198 킬로미터에 달하며 총 투자 규모가 447억6천만원에 달한다. 그중 년간 투자목표를 97억2천만원으로 잡고 있다. 도로 건설이 황금 시공기에 들어감에 따라 전 성의 교통 건설자들은 기세를 몰아 난관을 돌파해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국도와 성도 프로젝트 건설 임무를 완성할 예정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