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5월28일 저녁 튀르키예 최고선거위원회는 초보적인 선거결과 에르도안 현임 대통령이 튀르키예 대선 제2차 투표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최고 선거위원회는 현재까지 이미 99.59%의 선거표 집계를 마쳤다며 에르도안 현임 대통령의 득표률이 51.91%에 달하고 6개 반대당으로 구성된 '민족련맹'진영의 입후보 클르츠다로을루의 득표률은 48.09%에 머물러 에르도안이 대선 승리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재선 성공 후 연설을 발표했으며 최고선거위원회는 6월1일 선거 결과를 공식발표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