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4척의 1천톤급 바지선이 철강재, 기계설비, 쌀 등 수출 화물을 가득 싣고 동강 통상구 서항(西港) 수상운송 부두를 떠나 러시아 하바롭스크로 향발했다. 이는 동강 통상구 서항 수상운송 부두가 2023년에 처음 운항을 시작해 동강 통상구 명수기(明水期) 국제 화물 운송이 정식으로 통관됐음을 의미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