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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문화+’를 자랑하는 얼음도시, 창의디자인의 미래 탐구
//hljxinwen.dbw.cn  2023-05-10 11:30:00

  제1회 동북아문화예술창의디자인박람회의 ‘우필선(优必选)과학기술’전시구 앞은 많은 참관자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휴대폰을 꺼내 춤추는 로봇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시민 장방비(张芳菲) 씨는 춤을 추는 로봇에 눈길이 확 끌렸다며 로봇의 령활한 몸놀림이 놀랍고 재미있다고 했다. TV에서만 보오던 춤추는 로봇을 현실에서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흥분된다고 말했다.

  심천의 우필선과학기술유한회사는 스마트서비스로봇 령역의 선두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할빈에서 선을 보이게 되며 이미 여러 대학교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의 마케팅 담당 심유아(沈儒雅) 씨는 1라운드에 이미 백여 개 학교에서 인공지능 관련 수업을 전개했으며 이어 관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시회의 유표한 위치에 배치된 수시로 도안을 변경하는 ‘전자나무’는 보통의 종이장보다 얇은 스크린들로 구성되였으며 심천유우(柔宇)과학기술회사가 연구개발한 폴더블 스크린과 유연성 센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기업은 세계적으로 3000여 가지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연구개발부 량광귀(梁广贵) 경리에 따르면 스크린은 최고 0.01mm 두께로 제작이 가능하며 돌돌 말았을 때의 반경이 1mm에 달할 수 있다. 흑룡강성과 더욱 많은 합작을 통해 유연성 전자기술이 흑룡강에 착지하고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회 동북아문화예술창의디자인박람회 행사 중 하나인 창의디자인산업발전포럼이 7일 할빈에서 열렸다. 업계 선두기업들의 대표와 전문가들이 ‘창의디자인과 도시문화IP’ 및 ‘역내 협동, 다원화적 발전’을 중심으로 교류를 진행하고 할빈이 빙설경제를 발전시키고 ‘창의디자인 도시’로 거듭남에 있어 좋은 제안과 대책들을 내놓았다. 현장에서는 할빈맨하튼다원그룹유한회사, UTCP심천대학성창의디자인원 등 12개 기업이 프로젝트 체결식을 가졌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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