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안나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 아니켄 휘트펠트 노르웨이 외무장관의 초청에 의해 진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과 프랑스, 노르웨이를 방문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하고 이번에 진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한 달 내에 독일을 방문하게 되는데 대해 어떤 고려사항이 있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독일은 국제영향력이 큰 대국으로서 수교 50여년래 량국은 시종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구동존이하고 호혜상생하면서 량국간 협력을 추동했을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간 관계발전도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진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이번 독일 방문기간 량자는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하며 량자간 전방위적인 전략협력파트너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강 외교부장의 프랑스 방문과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방문기간 프랑스측과 량국 정상이 달성한 각항 공감대를 착실하게 리행해 량자간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킬 것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방문과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노르웨이 관계가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량국 지도자들의 중요한 공감대의 인솔하에 량자는 경제무역과 해양, 록색, 동계 올림픽 등 령역에서의 협력이 깊이있게 진행되고 있고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및 유엔 다자사무 중 협력이 밀접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량자관계가 활력과 잠재력으로 넘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