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룰라 대통령은 자신은 화위 회사를 참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측 해당 기업대표를 만나 중국이 5G 등 령역에서 거둔 발전에 대해 료해한 후 깊이 탄복했다면서 량국과 해당 령역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중국 기업이 브라질에 와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브라질이 디지털전환과 저탄소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브라질과 중국간 협력확대와 심화는 브라질의 "재산업화"과정에 도움이 되며 탈빈곤 등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 14일 회담 후 량국 수반은 무역투자, 디지털경제, 과학기술혁신, 정보통신 등 령역의 여러가지 량자협력문건 체결식을 함께 견증했다.
량자는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