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련휴가 가까와 옴에 따라 4월 15일부터 승객들은 4월 29일의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올해 ‘5.1절’ 관광시장의 복구 추세가 뚜렷해진 가운데 부분적 인기 도시는 ‘기차표 한장조차 구매하기 어려운’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주목, ‘5.1절’ 기차표 15일부터 구매 가능
올해 ‘5.1절’ 련휴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5일간이다.
현재 전국 철도 기차표 예매기간 15일의 규정에 따라 4월 15일부터 승객들은 철도12306 사이트와 철도 12306앱을 통해 4월 29일의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귀성 분야를 보면 5월 3일의 기차표 판매시간은 4월 19일이다.
새 변화! 향항으로 가는 데 기차가 더 편리해
4월 1일 0시부터 전국 철도는 2023년 2사분기 승객렬차운행도를 실시했다. 이는 내지와 향항 려객간의 출행수요를 더 잘 만족시켜주었다.
구체적으로 볼 때 남녕동-향항서구룡 G417/8 고속렬차편, 상해 홍교-향항서구룡 G99 렬차편, 하문-향항서구룡 G3003 렬차편 등 4쌍의 렬차편 운행이 회복되였다.
더 쾌적! 무음 바곤에 탑승시 주의해야
부분적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부흥호 지능고속철 등 여러 렬차편은 무음 바곤을 설치했다. 려객들은 12306앱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때 ‘정’(静)자 표식이 달린 렬차편을 선택할 수 있다.
‘무음 복지’를 향수하는 동시에 려객들은 ‘무음 규정’도 준수해야 한다. 이를테면 바곤에서 큰소리로 말하거나 통화하지 말아야 한다. 이밖에 아이와 함께 출행하는 려객은 자신의 아이가 소음을 내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출처: 중앙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