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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달구는 '치박 꼬치’, MZ 입맛 사로잡은 비결은?
//hljxinwen.dbw.cn  2023-04-17 09:40:08

  중국에는 신강(新疆)의 양꼬치, 료녕(辽宁) 진저우(锦州)의 바비큐 등 내로라할 바비큐 대표메뉴가 많다. 예전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던 산동성 치박(淄博)의 꼬치가 최근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치박에서는 각 테이블에 비치된 화로에서 숯불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다.

  종업원이 빨갛게 탄 숯이 들어있는 화로를 테이블 위에 놓은 다음 70~80% 정도 익은 고기를 갖다주면 손님은 자기 입맛에 맞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먹는 방법도 특이하다. 고기에서 육즙이 나오기 시작하면 밀전병에 매운 소스 등을 찍은 쪽파와 양념을 묻힌 꼬치를 넣어 싸 먹는다.

  꼬치와 밀전병, 파의 ‘찰떡궁합’이 네티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치박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치박 꼬치’ 관련 웨이보 화제 조회수는 2억 3000만 회를 넘어섰다.

  치박 꼬치가 네티즌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치박 꼬치가 인기를 끌게 된 요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화로와 밀전병, 디핑소스의 조합이 특이하다는 것, 두 번째로 쇼트클과 치박 명물인 바비큐의 조합이 핵분열처럼 기하급수적으로 퍼져나갔다는 것, 마지막으로 치박의 특이한 꼬치 방식이 신박한 것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의 심리와 소셜미디어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대학생들이 대거 몰렸다는 것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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