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은 11회째를 맞는 "세계 삼림의 날"이다. 올해 주제는 "삼림과 건강"이다.
중국 국가림업초원국에 따르면 지속적인 식수와 조림, 국토 록화를 통해 중국은 삼림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여 세계에서 삼림자원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가 되였다.
현재 중국의 삼림면적은 2억 3500만 헥타르에 달한다. 그 중 인공림 보존면적은 8760만 헥타르로 세계 1위를 차지한다.
국가림업초원국은 현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토록화행동의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 "대규모 국토록화를 과학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3년 행동 계획"을 조직 편찬했다.
행동 계획에 따라 중국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약 666만 7천 헥타르의 국토와 약 133만 헥타르 이상의 인공 조림을 보장할 전망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