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눈은 봄을 위한 가장 랑만적인 고백으로서 반짝반짝 빛나는 눈송이를 통해 은근히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밤새 내린 눈으로 흑룡강성 요하현의 석립자산(石砬子山)은 동화세계로 단장했다. 봄맞이 눈이 온다! 봄눈을 감상하면서 봄의 랑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가?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