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12돐에 즈음해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12년이 지났지만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침통한 교훈을 섭취하지 않고 오히려 의도적으로 핵오염수 해양배출 계획을 강력 추진하며 핵오염수 리스크를 전 인류에게 전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이는 절대 책임지는 국가의 행위가 아니라며 일본은 응당 짊어져야 할 국제의무와 완전히 배치되여있다고 비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일본 국내 여론조사에서 43%의 민중들이 오염수 해양배출을 반대하고 있고 90% 이상이 해양배출은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인정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 정부는 본국 국민들조차 설득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을 수 있냐고 반문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배출은 일본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해양환경과 인류건강에 관계되는 대사라고 강조했다.
출처: 신화사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