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제18회 중국·막하 국제 빙설자동차 오프로드 경주대회가 북극촌에서 원만히 마무리됐다. 전국 각지에서 온 16개 대표팀의 총 80여 명 선수가 경주대회에 참가했다. 이틀간 선수들은 빙설 경주 코스에서 뛰여난 운전 기술을 뽐내며 스피드와 열정을 불어일으키며 시각적 향연을 선사했다.
최근 몇년간 막하시는 ‘금산과 은산’ 리념을 깊이있게 실행하면서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의 발전 기회를 포착해 빙설관광, 빙설운동, 빙설문화를 핵심으로 한 전반 산업사슬을 구축하는데 힘썼다. 또한 랜드마크 빙설 경관물 조성, 빙설운동 발전, 국가급 빙설경기 활동 유치 등에 적극 나섰다. ‘막하 동시 문화축제’, ‘국제 빙설 자동차 경주대회’, ‘폴댄스 극한 도전 대회’, ‘극한지대 도보려행 대회’ 등 일련의 빙설문화활동을 개최함으로써 막하시의 브랜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증진되고 관광산업이 활발하게 발전된 가운데 신주 북극의 ‘빙설천지’가 ‘금산과 은산’으로 변해가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