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에 있은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제23회 년례회의 및 흑룡강산업투자와 개방협력대회 기자회견에 따르면 이번 년례회의는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야부리에서 개최하며 처음으로 성정부와 야부리포럼 리사회가 공동 주최한다. 년례회의 기간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제23회 년례회의 개막식 및 흑룡강산업투자와 개방협력대회’를 진행한다.
년례회의 포럼은 룡강의 요소를 부각한다. 년례회의 활동은 ‘기업가 정신을 발양해 고품질 발전에 주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기회와 도전’ 확정을 올 한해의 주요 로선으로 한다. ‘산업진흥의 새로운 기회 공유, 대북개방의 새로운 고지 공동 건설’ 슬로건을 확립하고 16개의 포럼에 11개의 작은 포럼을 두며 ‘인플루언서(网红)경제, 4567산업, 대북개방’등을 룡강화제와 룡강요소에 전면적으로 융합시킨다. ‘점, 선, 면’이 결합하는 다층차, 립체화한 테마체계를 구축하고 하나의 성 직속기관과 포럼 측이 공동으로 포럼을 주최한다.
년례회의는 과거 포럼플랫폼을 빌어 설명회를 진행하던데서 ‘1+1+11+N’의 혁신적인 주최 방식을 도입한다. 즉 여러 개 개막식과 포럼, 간담회, 고찰활동을 통해 우리 성 ‘4567’산업, 대북 개방의 고지 구축, 고품질 발전 등 주제를 포럼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는 것이다.
강보국(姜保国) 흑룡강성 상무청 부청장에 따르면 우리 성 ‘4567’산업진흥발전 수요에 따라 성 상무청은 우리성 산업발전과 관련성이 강한 258개 기업을 중점으로 초청하고 포럼 리사, 협력 파트너, 국내 유명 기업가에 500여 장의 초청장을 발송하였다. 9개 성급 산업투자유치 주도 부문과 13개 시(지구)정부 및 상무(투자유치)부문이 투자유치 추진팀을 설립하고 ‘4567’현대산업 프로젝트를 정리해 포럼측 기업가들에게 추천하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