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20차 당대회에 헌례, 내가 본 흑룡강" 외국어(중국어) 웅변대회 시상식 및 현장 전시활동이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16명 수상자 대표가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로 그들이 본 아름다운 룡강, 다채로운 룡강을 다각도로 생동하게 설명했다.
일등 수상자.
2 등 수상자.
3 등 수상자.
수상자와 귀빈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에서 주최한 "20차 당대회에 헌례, 내가 본 흑룡강" 외국어(중국어) 웅변대회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흑룡강성 직속기관, 시 (지구) 직속기관, 성 내 대학교 및 사회기관에서 보내 온 단편 동영상 작품 148개를 접수했다. 그중 중국측 인사의 외국어 강연 작품이 126개이고 러시아, 미국, 한국, 인도 등 10개 나라 외국인 인사의 중국어 강연작품이 22개이다.
수상자가 현장에서 전시하고 있다.
오문혁(吴文革) 흑룡강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당조서기 겸 주임은 시상식 연설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선전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흑룡강성의 발전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며 중국 이야기를 들려주고 룡강의 목소리를 전파하는 것이 이번 활동의 취지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