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하 어지나구간 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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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제2의 내륙하인 흑하 하류지역 어지나(额济纳)구간의 부분 구역이 며칠전부터 풀리기 시작했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흑하 강면의 얼음층이 빠르게 녹기 시작했다. 물의 량이 증가하자 강바닥을 누르고 있던 얼음이 들리며 강물따라 아래로 천천히 움직였다. 몰려 든 성에장들로 어지나기 우쑤무(乌苏木)수문 어구는 얼음둑이 형성되여 수위가 올라갔다. 현지 수무부문이 즉시 수문을 열어 성에장을 내려보내 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이와 동시에 어지나기에서는 수량 조절을 강화하고 동, 서 하천의 수량을 한층 최적화해 초, 목장 관개작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현재 루계 14만1천500무의 초, 목장 관개작업을 마쳤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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