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항에 따르면 오는 3월 26일부터 막하-할빈-북경 항공로선이 운항을 회복한다. 이는 변경 주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가져다 줄 뿐만아니라 막하관광 성수기의 교통 수송력 개선에도 유리해 대흥안령구의 경제사회발전을 크게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항공로선은 남방항공 에어버스 A320 기종이 비행을 맡게 되며 매주 월, 수, 금, 일 4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CZ6267/8로 오전 7시 15분 북경 대흥공항에서 출발해 9시 25분 할빈에 도착하며 다시 10시25분에 출발해 12시10분 막하에 도착한다. 회항 시간은 12시55분 막하에서 출발해 14시25분 할빈 도착, 15시25분 다시 할빈에서 출발해 17시 45분 북경 대흥공항에 도착한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