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대의 우편차량이 경유우편물 1171건을 하역하고 있다. 이 우편물들은 흑하 국제우편물교환소를 거쳐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하게 된다. 2022년 흑하시 우정국지사 흑하 국제우편물교환소에서 우편차량을 총 112대 접수, 발송해 흑하 고속도로 통상구에서 러시아로 4만 200건에 달하는 화물을 환적 수출했으며 총 중량은 586톤에 달했다.
리려총(李丽聪) 흑하시 상무국 4 급 조사연구원은 “흑하 크로스보더 종합시험구, 다창고 련동 통합 집적운송 새로운 모델, 해외화물 해외창고 집적 기능을 통해 해외 통상구창고 중계창고로 신속한 련결운송을 실현해 흑하와 러시아 프라하비셴스크가 하루 만에 신속한 통관을 완료해 물동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22년 7월 12일부터 상시화 운행을 실현한 이래 흑하시 우정국지사 흑하 국제우편물교환소는 총 112대의 우편차량을 총 112대 접수, 발송해 흑하 고속도로 통상구에서 러시아로 4만 200포대에 달하는 화물을 환적 수출했으며 무게가 총 586톤이다.
흑하 통상구의 개통은 업무 한계 기여도도의 증가를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현재 중국우정국 국제교환국 우편물검사작업장 프로젝트가 완전히 건설되여 세관 검수비준을 기다리고 있으며 검수 완료 후 흑하시의 우편물 수출에 이 우편로에 탑재되여 대러시아 우편물 총 패키지 수출모델을 실행하게 된다.
흑하시 상무국은 또 러시아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흑하 우정국이 흑하-블라고베셴스크(布拉戈维申斯克) 지역의 우편 도로를 개통하는데 힘을 보탰다. 그리고 우정부문이 국내기업을 련결하고 상호 리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리익을 얻도록 했다. 앞으로 흑룡강성 우정국회사의 새로운 통로인 할빈-흑하-예카테린부르크 륙상운송 우편통로는 곧 운행될 흑하 국제우편물교환국, 우편물검사작업장의 업무 처리 기능과 상호 보완하여 흑하 통상구에서 완전한 대러시아 수출입 통로를 형성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